익산시립황등도서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천염염색 가족티셔츠 만들기 체험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체험은‘문화가 있는 날’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천연염색에 대한 설명을 듣고 티셔츠를 직접 염색 하며 가족 간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이어 우쿨렐레 공연 감상과 향기 가득한 꽃차 시음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마련됐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