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익산시 마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윤경숙)는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30명에게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번에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새마을부녀회와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했다.

윤경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반찬 봉사로 소소하지만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강영운 기자 kans99@daum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