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용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길영)는 14일 연세한의원(박종훈 원장)을 방문해 착한한의원 현판을 전달했다.

연세한의원은 지난 4월 용안면 주거취약계층에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한 것을 계기로 매달 10만 원 씩 정기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박종훈 연세한의원 원장은 “용안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착한한의원에 가입해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임성렬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