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프로 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직장 내에서 벌어질 수 있는 갈등 해소 및 마음건강을 위한 스트레스를 관리할 목적으로 실시됐다.

각 회차별로 메리 그라운드 캔들, 석고 방향제, 실린더 캔들, 석고 타블렛, 비누 만들기 등 누구나 손쉽게 만들수 있는 캔들, 타블렛, 방향제 등을 주제로 선정해 프로젝트 만족도가 높았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었다.

원광대병원은 직원을 위해 기획한 이번 프로젝트가 밝고 긍정적인 사고를 향상시켜 환자나 고객에게 양질의 건강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광대병원은 이번 프로젝트에 앞서 전직원 직무 스트레스에 관한 설문조사로 직무 정도를 파악했다.

윤권하 병원장은 “스트레스는 사람의 몸과 마음을 병 들게 한다”며 “스트레스를 다스리고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한다면 환자 및 고객에게 보다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성렬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