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안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 어울림센터 신축에 따른 안전기원제(착공식) 

   
용안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윤길중)는 어울림센터 등 신축에 따른 안전기원제(착공식)을 2019.9.26.14시 용안면 교동리 산 2-7번지 현지에서 있었다. 이날 참석하여 축하를 해주신 익산시 의회 조남석 운영위원장과 한상욱 시의원, 김수흥 전 국회사무차장, 전정희 전 국회의원, 차상철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장, 심재집 익산군산축협장, 장복식 북익산농협장, 장승호 성일건설 현장소장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 석한 가운데 안전기원제(착공식)을 성대하게 거행하였다.
 
윤길중 위원장은 식사에서 용안면민의 복지와 삶의질 향상에 기여할 이사업에 다 같이 축하하며 시공사인 성일건설(주)에 완벽한 시공을 부탁드린다고 했으며, 특히 용안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었던 전 국회사무처 김수흥 차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조남석 운영위원장은 축사를 통해서 금강이 굽어보이고 양지바르며 무학산의 정기가 서려있는 자연경관이 수려한 이곳에 어울림센터 신축 및 힐링마당이 조성이 되면, 용안은 2020년 용안현 명명 700주년이 되는 뜻깊은 충효의 고장으로, 향교와 삼세오충열사가 있으며 무학산 공원과 앞으로 둘레길 조성 등 조성을 위해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찿아오는 유명한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배규진 용안면장은 이날 교육중이라 참석은 못했지만 용안면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에 열성적이다. 이번사업은 지역민과 많은 분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를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우리 용안면은 무악산 자락에 위치해 자연과 인간이 함께 하는 어머니 품 같은 곳,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새로운 희망이 기대되는 지역이 바로 용안면” 이라며 교육중에도 용안면 발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용안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2016년부터 2020년 까지 5년간으로, 총사업비 4,550백만원(국비3,185, 도비606.8, 시비758.2)이 투입되는 농식품부의 공익형 공모사업으로 기초생활기반,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 강화사업으로 추진되는데 주사업으로 어울림센터 및 힐링마당은 대지 9,134㎡, 건축연면적 740㎡ 규모로, 다목적 강당, 황토방, 체력단련실, 야외무대, 주민대화 북카페, 동아리실, 회의실, 사무실, 샤워장, 화장실 등 으로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현대적 건축과 지붕은 전통기와 지붕형으로 설계 되었으며, 다목적 강당에서는 각종행사(행정. 사회단체. 민간 등) 및 회의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실시, 간담회, 건강 체육 활동 및 시설 활용, 영화상영, 난타교육, 동아리활동과 초등학교에서 인성 및 체험활동 교육, 향교에서의 충효 및 북장단 및 판소리교육 등 3개 기관이 다목적으로 이용할수 있어 효율성이 매우 높으며, 요즘 미세먼지로 활용도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