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총선 예비후보(익산갑)은 오는 11일 오후 3시 원광대학교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나의 삶, 익산과 동행’ 출판기념회 를 개최한다.

이 책은 국회 공직자로 걸어온 지난 30년과 익산 발전을 위한 비전을 담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990년 입법고시로 공직에 입문 이후 입법과 예산 분야, 정책 부문을 두루 경험하고, 국회사무차장(차관급)에 오른 명실상부한 국회 전문가이다.

김 예비후보는 공직사퇴와 함께 익산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 이춘석 의원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저서에서 김 예비후보는 고향 익산에서 자라며 겪었던 일들과 국회에서 임했던 공직 경험, 미국에서의 외교관 생활의 경험과 익산 발전을 위한 비전을 다양하게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민생 대장정에서 겪었던 소회와 미래 익산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수흥 예비후보는 “책을 홍보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라며 “시민들이 주인공인 출판기념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진기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