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유재구·김용균 의원이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익산지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들 의원은 지역 예술 발전 및 예술인 사기 진작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유재구·김용균 시의원은 예술분야에 대한 꾸준한 관심 및 지원 등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유재구 의원은 “지역 예술 발전은 예술인들이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때 비롯된다”며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더욱 좋은 여건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균 의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정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인 활동 지원 및 복지 증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홍진기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