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중앙동 역사가문화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오는 27일부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퍼실리테이터 심화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생각을 촉진하는 퍼실리테이션’등 총 12주 차 교육 및 발표과정으로 구성된다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자격증 취득 기회가 부여되고,  퍼실리테이터 취득 후 폭넓은 공식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교육생에 대해서는 각종 교육과정 발굴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성도 시 도시재생과장은 “퍼실리테이터 심화교육 과정은이 주민 역량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실있는 프로그램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운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