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이 KT위즈 퓨처스리그 홈경기 특별해설위원으로 나섰다.

정 시장은 29일 익산야구장에서 펼쳐진 KT위즈와 NC다이노스 경기에 특별해설위원으로 초대됐다.

이날 중계에서 정 시장은 권경근 캐스터, 백승훈 해설 위원과 함께  익산 이야기를 비롯해 간단한 한국야구 이야기, KT 구단에 대한 덕담 등을 나눴다.

특히 익산시를 전국에 알리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방송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정헌율 시장은  “프로1군의 꿈을 키우고 있는 유망주들에 대해 시민들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영운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