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조도운 학생이 전국 SW중심대학 공동 해커톤에서 SW중심대학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동 해커톤은 ‘디지털 뉴딜을 위한 소프트웨어의 도전’을 주제로 전국 39개 대학, 187명이 총 38개 팀을 구성해 진행됐다.

팀명 ‘한다’의 개발자로 참여한 조도운 학생은 ‘현대인을 위한 헬스 케어 서포터’를 개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도운 학생은 “다양한 학교 학생들과 팀을 이뤄 아이디어를 나누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영운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