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익산갑지역대의원대회’가 지난 20일 시립모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김수흥 위원장을 비롯한 대의원, 지역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수흥 국회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핵심당원들을 만나게 돼 반갑고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끝으로 지역위원회 개편을 마무리하고, 익산을 위한 활동을 함께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전국대의원 40명, 선출직상무위원 40명을 선출하는 안건을 비롯해 총 3건을 의결했다.

김 의원은 “민주당을 위해 헌신하는 당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시민들 곁에서 함께 호흡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역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운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