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간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2년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 귀농·귀촌인 유치에 나섰다.

이 기간 중 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수도권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정책홍보 및 전문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지역 귀농인들이 생산한 농산물 전시 및 전입 혜택, 지역축제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예비 귀농귀촌인 임시거주시설인 체재형가족실습농장, 게스트하우스, 미리 살아보기, 귀농 체험학교 등 참가자를 현장에서 신청 모집했다.

또한 서울에서 익산시까지 교통이 편리한 점과 도농복합도시인 익산시가 도시생활을 하던 귀농귀촌인들이 선택하기에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귀농귀촌 정책홍보를 강화 하겠다”며 “더 많은 도시민들이 익산으로 귀농·귀촌을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운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