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피오봉사단은 대학생 서포터즈 ‘하림 유니버스’와 함께 ‘에코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에 하림 피오봉사단은 환경보호 관련 도서를 읽고 탄소 저감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하는 챌린지에 도전했다.

봉사단원들은 ‘지구에서가장 큰 발자국’ ‘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 등의 책을 읽고 느낀 점과 새로운 다짐을 SNS에 공유했다.

하림유니버스는 전기코드 뽑기, 텀블러 사용하기 등을 에코 버킷 리스트로 작성해 하나씩 실천하고 주변에 참여를 독려하는 ‘에코 버킷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피오봉사단과 하림 유니버스가 환경 미션을 수행하며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물복지 및 탄소중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9기를 맞은 하림 피오봉사단은 매달 다양한 미션을 통해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강영운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