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랑나눔을 실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시의회는 5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남전노인복지센터 및 홍주원을 각각 방문했다.

이날 최종오 의장을 비롯해 한동연 부의장, 김진규·장경호·오임선·김충영·조남석 위원장 등은 해달 시설을 잇따라 방문, 시설 관계자 및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종오 의장은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매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매년 명절 및 연말연시에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기탁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강영운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