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은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와 ‘여성친화기업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여성인력 적극 채용 및 현장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하림은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및 여성인력 적극 채용 등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해 삶의 질을 높이고, 승진 및 임금 등에서 차별을 해소해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해 나가기로 했다.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는 기업에서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 발굴하고,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조성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여성 인력을 적극 고용하고,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영운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