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주)하림이 ‘용가리 어묵’, ‘용가리 만두’를 출시하며 ‘용가리’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용가리 어묵’은 고급 생선살로 꽉 채웠다. 실꼬리돔 연육 82.8%에 다시마가루와 멸치가루를 넣어 깊은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용가리 만두’는 우리밀로 만든 만두피와 함께 돼지고기 및 메인 채소 모두 100% 국내산 재료를 사용했다.

찹쌀가루를 넣어 쫀득한 식감을 살렸으며,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만두에 야채를 곱게 다져 넣어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하림 ‘용가리 어묵’, ‘용가리 만두’는 22일부터 쿠팡에서 단독 선런칭해 1주일 간 판매된다. 이후 하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하림몰(www.harimmall.com)’ 및 할인점, 중소형 마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맛과 영양은 물론 아이들의 식탁에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제품들로 라인업을 확장했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치킨 너겟 ‘용가리 치킨’을 시작으로 ‘용가리 떡갈비’, ‘용가리 돈까스’ 등을 잇따라 출시하며 용가리를 키즈 반찬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