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정치 브로커들을 이제는 시민이 나서서 심판해야 한다.

정치 브로커 들의 고소·고발이 난무하면서 익산 발전은 뒷전이고 시민들은 병들어 가고 있다. 익산사회가 참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다.

이제 시민이 나서서 이들을 심판하고 척결해야 한다.

이들로 인하여 남을 믿고 소통하기 보다는 서로 배척하고 상대방을 확실하게 짓밟아 버려야 적성이 풀리는 사회로 가는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

익산 사회가 고소·고발이 정말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렇게 고소·고발이 남발되면서 당연히 시민을 위해 봉사를 해야 할 단체장은 재판으로 인하여 중요하게 처리해야 하는 업무까지 뒷전으로 밀리는 경우가 있어서 사회적인 낭비 요인이 극심해 지지 않을까 심히 우려가된다.

1심에서 2심까지 검찰, 법원, 변호사 사무실을 오가며 시간적 낭비를 할때 결국 익산의 중요한 사업과 시민들의 민생은 뒷전으로 밀려나고있다. 아직도 결론이 나지 않았다.
 
내용을 들여다 보면 사실 특별한 내용도 없었던 일도 아니다.

상대방이 악심을 품고 끈질기게 법정 소송을 지속하고 있는 익산의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누가 보더라도 결론은 뻔하지만 당사자와 시민들이 입은 손해는 정말 막심할 것이다.
 
너무 심하게 상대방이 괴롭혀서 이제 맞고소에 무고 죄로 대응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다.
 
이번 사건 때문에 시민들 조차도 서로를 믿지못하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현실이 익산의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우리 익산사회는 고소·고발이 너무나 난무하다. 너무 많아서 새롭게 반응하지도 않는다.
 
고소·고발을 당연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억울하고 잘못된 것은 법이라는 정의를 이용해서 해결한다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다. 당연히 그래야 한다.

하지만 일단 고소하고 고발하면서 상대방을 제압하고자 하는 의도가 다분히 엿보인다.
 
아니면 말고 식의 막가파식 고소·고발 그리고 고소·고발로 상대방의 반응을 보아 가면서 꼼수를 부리려는 행태야 말로 한심스런울 뿐이다.

이러한 행태는 법을 이용하여 자신의 권력과 욕심을 유지하고자 하는 잔재주에 불과하다.
 
시민들은 이제 고소·고발이라는 단어에 접하면서 일상적인 용어가 되어 버렸다.
 
서로 믿지 못하고 법의 힘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겁주고 위협하려는 행태. 우리 사회의 자화상입니다.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자 하는 마음은 그 어디에도 없다.

철저하게 상대방을 무너뜨리고 망가뜨리고 싶어 한다.

법이 약자를 보호하고 정의를 구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소외받는 약자들이 난무하는 고소·고발로 더욱 힘들어 하고 사회를 증오하게 만든다.

정치인들과 유명인들로부터 시작된 고소·고발 남발 사건. 각종 고소·고발이 난무하는 사회. 우리 익산 사회는 정의가 점점 멀어져 가고 약자들이 더욱 고통받고 있다는 또 다른 징후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