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용 프로(kpga정회원)의 골프교실
드라이버 잘 치는 법 프로들도 모르는 팁 하나!!

오늘은 드라이버 잘 치는 법 드라이버 잘 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골퍼라면 항상 드라이버가 1순위죠. 드라이버만 잘 치면 내일이라도 당장 70타 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으니까요. 그만큼 골퍼들에겐 드라이버가 골프에서 전부인 듯 합니다.

드라이버를 잘 치려면 시간으로 얼마나 투자해야 할까요? 보통 10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하루 평균 8시간 주 6일을 꾸준히 직업으로 골프만을 했을 때 가능한 방법이니 아마추어 분들은 1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겠죠.

드라이버 잘 치는 법! 정말 가능할까요? 물론 가능합니다! 2가지 선택 중에 어떤 걸 선택하느냐는 본인의 몫입니다. 우선 멀리 치우는 방법!! 두 번째는 똑바로 치는 방법! 2가지 다 하고 싶다고요?

그건 절대 아니 불가능하다고 보면 좋겠습니다. 300야드 이상을 보내는 투어 선수들 페어웨이 평균 안착률이 30% 정도 나머지는 러프 등 어려운 곳에서 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마 아마추어 골퍼가 300야드 이상을 보낸다면 페어웨이 안착률이 10% 미만 일 거라봅니다. 멀리 치면 똑바로 보내는 게 왜 어려울까요?

골프는 원운동이며 클럽이 길어질수록 스윙 플레인이 원만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야구 스윙 플레인도 평행에 가까울 정도로 원만하죠. 스윙 괴도가 원만해질수록 공의 스핀이 많아서 휘어짐이 많다고 보시면 되고 강하게 칠수록 공의 스핀 양은 많아진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두 번째 방법인 똑바로 보내는 방법은 아마추어 분들 기준으로 180미터~210미터 정도화이트에서 치신다면 사실 이 거리 면 충분하겠죠. 그럼 뭐 8번 밑으로 클럽을 잡을 수 있죠. 이 정도 거리만 생각한다면 지금부터 리듬만 잘만 활용하면 빠른 시간 내로 가능하다고 봅니다.

우선 드라이버 어드레스 7번 아이언이랑은 완전히 다르죠! 스탠스는 좀 더 넓게 그리고 공 위치는 외발 안쪽에 그리고 오른쪽 어깨는 왼쪽 어깨보 다 낮게  그리고 뒤에서 봤을 때 왼쪽 어깨가 살살 보여야 합니다.

공이 왼쪽에 있으면 왼쪽 어깨가 열려 다운스윙을 할 때 업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백스윙은 낮고 길게 다운스 윙은 더 낮고 길게 들어와야 인사이드 아웃 스윙을 할 수 있습니다.

250미터 정도 비거리를 원한다면 헤드를 던지는 스윙으로도 충분합니다. 물론 300야드가 목표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힙턴의 도움이 필요하겠죠. 그러나 어릴 적부터 꾸준히 몸 관리가 되지 않는 분들이 하시면 타이밍도 타이밍이지 만 허리디스크를 조심해야 합니다.

박인비 프로 이보미 프로 작은 체구에도 비거리가 엄청나죠. 리듬과 템포가 무지 좋은 선수라 남자 아마추어 분들이 따라 하시기에 좋은 스윙이라 추천드립니다.

스윙도 초급 중급 고급이 있습니다. 처음에 2개월 정도 배운 스윙을 몇 년째 비슷한 방법으로 하시는 분들 정말 많아요. 그건 이미 몸이 기억하므로 한 단계 높은 스윙을 배워야 합니다.

특히 골프 어드레스 자세에서 등이 아닌 허리를 심하게 펴서 불편하게 보이시는 분 너무 힘들어 보여요, 골프 어드레스 자세에서 등을 펴는 건 좋지만 허리는 절대 아닙니다.

백스윙이 부자연스러워서 실수를 많이 하게 됩니다. 그리고 드라이버 스윙에서 헤드 무게 느끼는 게 가장 어렵죠! 제발 어깨 팔 그리고 손목에 힘을 빼셔야 합니다. 헤드 무게를 느끼려면 얼마나 가볍게 잡아야 할까요. 그리고 왼팔 너무 심하게 펴지 않아야 팔에 힘이 빠집니다.

초보 시절 때 왼팔을 펴는 운동 많이 하셨죠? 심하게 굽혀지지 않는다면 하지 않아야 합니다. 팔로우스루팔을 뻗는게 아니라 헤드를 던지면 팔이 펴지는거죠! 프로들 스윙에서 그렇게 보이는거지 절대로 강제로 뻣는 프로들은 없습니다!

초보시절 왼팔이 치킨윙?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뻗어라고 배운걸 아직도 하시는건 아니죠. 어깨부터 클럽헤드까지 줄이라고 생각 하시고 헤드를 목표 방햐으로 던지면 저절로 줄이 펴지듯이 팔도 그렇게 되도록 하셔야 합니다.

위의 3가지 조건이 있어아먄 헤드를 던질 수 있습니다. 프로들처럼 엄청난 히프 턴! 그리고 림팩 직전까지 끌고 들어가서 폭발 시키는 스윙! 너무 어렸습니다.

30대 중반 이 넘어가는 프로님들도 스윙 스타일을 조금씩 변화 시키는 건 몸이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죠. 아마추어 골퍼라면 헤드를 던지는 스윙을 권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몸에 힘을 빼는 노하우를 배우고 익혀야만 가능합니다.

드라이버 잘 치는 법. 정말 어렵고 어렵지만 방법은 분명 있습니다. 익산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연락 한번 주시고 저희 숍에 놀러 오시면 원 포인트 레슨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운 아침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세요. 광명골프 회원님 모두 화이팅입니다.

김선용 투어프로(정회원)- 골프 이야기 (문의 : 010.6612.3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