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와 발언이 파격적이다. 대통령은 계약직이다. 정확하다. 그 기간 최선을 다해 국가에 애국하는 명예직이다. 권력을 이용해 한탕 하려는 순간 이미 그는 부패하고 최악의 순간을 맞는다.

대통령은 "계약직"이다. 맞는 말이다.

전세로 아는 대통령 많은 생각을 하게한다. 영원 것이 어디있나. 세월은 빠르고 권력은 유한하고 더 많은 적들의 노림대상인 대통령이 뭐가 대단한가? 그러나 전세로 생각하고 한 나라 최고책임자가 되는 영광으로 만족하고 국가를 위해 뛰는 모습이 아름답다.

평범함이 더욱 돋보이고 검소가 우러러 보이는 이유가 뭘까? 그동안 폐쇄된 지도자들 모습에 식상한 착한 국민들은 문재인을 크게 연호한다.

평범한 문재인 대통령 수십억을 쓰며 별장에서 휴식을 취하는 트럼프, 문대통령은 양산의 집에서 쉬는 모습이 대조를 이룬다.

권위는 스스로가 아니라 주변에서 우러러 나오는 권위가 참 권위다. 함께하고 특권 의식없는 사회가 진정한 사회가 아닐까. 머리말리다 국회로 뛰어가는 독일총리와 올림머리 하느라 국사를 잊어버리는 박근혜 참으로 다르다.

5년 단임의 우리 대통령은 그야말로 계약직이다. 더욱 평범했으면 한다. 신자들의 행동하나 하나에 권위로 지시하는 목사를 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솔선수범 대통령, 특수비반납 큰일났다. 검찰 국정원 그리고 기타 장들 이제 선심은 아에 없어졌네. 국민혈세를 자기 돈처럼 쓴사람들 이제 삭막해지겠네. 걱정된다.

과연 이리 아름다움이 얼마나 갈찌 너무 도덕적일 때 한순간 무너지고 걸리기만 기다리는 꼴통보수들에게 절대로 먹혀선 안된다. 그들도 뿌리부터 바뀌어야 한다.

문대통령, "반대의견 내라!" 이리 상식적인 말이 왜 그리 아름답게 들리는가? 참으로 비상식적인 세상을 박근혜 밑에서 살다보니 많은 엘리트들이 비정상에서 살았다.

대통령에게 찬성의견만 내는 참모는 짤라 그래야 더 진솔하게 들릴것 같다. 뭐가 두려운가 당당한 위정자들이 되라. 국민을 섬겨라.

교만은 우월감에서 온다. 지금 잘 나간다해서 교만해져서는 안된다. 이제 국민전체의 대통령으로 나라를 바로 세우길 바랄 뿐이다. 진정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공평정대하게 나라를 이끌어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