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한동연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사회적 약자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24일 사)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익산지회(회장 유명헌)로 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익산지회 유명헌 회장은 그 동안 한동연 의원(보건복지위원장)이 시각 장애인에 대한 배려 및 복지증진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익산지회 사무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유명헌 지회장은 “한동연 의원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복리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헌신했으며, 특히 시각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관심으로 시각장애인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기여한 바가 크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 의원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사회적 약자의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장애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접하게 되면서 신체적 장애가 세상의 장애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동연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통합에 각별한 관심을 갖으면서,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