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성신용 익산 시의원이 지난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익산 시의원 바선거구(영등2동·삼성동)에 출마하는 성신용 예비후보는  “3선의 힘으로 지역발전 이루어 내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성 후보는 ▲부송동 화물터미널 이전 ▲삼기낭산산업단지도로 연무 I.C와 연결 ▲하나로 주변 고속버스터미널 신축 등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삼성교회 장로인 성 예비후보는 익산농협 이사를 지냈으며, 농업인 단체인 익산시농촌지도자 4·5대 회장을 역임했다.
홍진기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