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익산기초의원 마선거구 기호 4-나 이종현 후보가 의정활동비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공약 하면서, 해당 지역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이종현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시의원이 되었을 때 매월 지급받고 있는 의정활동비 전액을 지역주민 복지를 위해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가 밝힌 의정활동비 전액기부에 대해 춘포, 왕궁, 금마, 여산, 망성, 낭산, 삼기 지역주민들은 충격적인 반응과 함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주민들은 “의정활동비를 지역주민 복지를 위해 사용하고자 한 것은 타 후보들이 하지 못한 어려운 결단을 내린 것”이라며 “이 후보가 꼭 당선돼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이 되어 달라”고 격려하고 있다. 

이종현 후보는 “시의원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이라며 “반드시 시의원에 당선돼 지역을 위해 혼신을 다해 봉사 하겠다”고 재차 다짐했다.
홍진기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