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에서는 지난 22일 익산 동우화인켐 강당에서 사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10월 전국체전을 앞두고 교통선진문화 확립이 강조 되고 있어, 이에 따른 시민들의 교통준법의식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익산경찰서는 보행자, 난폭·보복운전, 안전벨트, 대중교통 이용 시 유의점 등을 바탕으로 익산에서 실제 발생한 사고영상을 활용, 교통사고에 대한 위험성을 알렸다.

이상주 경찰서장은 “시민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다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익산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진기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