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북도 농업인정보화경진대회’가 3, 4일 양일 간 부안 농협수련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촌을 선도하는 정보화 농업’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전은 지난 블로그포스팅(청년), 블로그포스팅(장년), UCC, 페이스북라이방송, 사업계획서 발표 등 5개 부문으로 추진한 결과, 완주군이 블로그포스팅(청년), (장년), 페이스북라이브방송 등 3개 부문, UCC는 고창, 사업계획서 발표는 정읍에서 최우수자를 배출하였다.

개인전 취득 점수를 합산해 결정짓는 단체전(정보화 부문)에서는 완주, 고창, 정읍 순으로 입상팀이 정해졌다.

전정농 조성천 회장은 “대회가 2일로 확대하면서 작년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고 잇다”며 “이 기회를 발판삼아 연구회가 더 발전하고 성숙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헌규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