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모범근로자 시상식  및 나눔실천 송년회’가 지난 28일 익산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정헌율 익산시장, 조배숙 국회의원, 김광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유관기관 및 경영자협의회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익산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 주관(회장 김강훈)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지자체 및 지역 유관기관, 기업인, 근로자들을 초청하여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지역 경제를 이끈 주역인 모범근로자와 중소기업인, 그리고 유관기관 유공자 3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지역사회와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인 익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안영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장은 “경영자협의회의 참여와 헌신에 힘입어 익산국가산업단지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일자리 창출과 기업성장 지원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진기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