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스필하모닉 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조상익)가 송년 연주회및 제2회연주회를 개최한다. 카운터테너 루이스초이및 바리톤 최충만(군산대 음악과3년).피아노 정소연(전남 순천시 왕이중1년)의 협연과 챠이콥스키"로미오와 줄리엣서곡" 시비리도프"눈보라" 등  러시아 음악여행의 타이틀로 이루어진다. 특히,카운터 테너 루이스초이는 국내를 대표하는  성악가로서 그 기대가 크다.

음악감독 조상익(원광보건대 실용음악과 교수 역임)의 진두지휘하에 이루어 지는 송년 음악회에 익산의 문화가 커져가는 느낌에 시민들의 기대감이 커지는 송년 연주회이다.

클래식 음악의 전통성 있는 음악과 클래식 음악대중화를 위해다양한 장르와의 접목을 시도할 "룩스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전북과 지방 도시에 유능한 인재들의 다양한 등용과 인재 발굴 및 예술 지향점으로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통한 기회 확대에 대한 지원을 사명 'MISSION'으로 삼고 시민과 함께 참여한 시민 오케스트라 이다.

예술가가 마음껏 활동과 창작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관객 여러분들에게 문화예술계의 참신하고 획기적인 공연을 제시해 경험과 이해의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룩스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시가 중심이 되고 예술가 및 시민에 대한 문화 중심이 되도록 참신한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혜택 및 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열정과 진정성으로 마음을 담아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 낼 것이다.

이번 연주회는 관내의 (주) 주한건설 기술단(대표 왕현호).황금코다리(대표 양재석).바지락칼국수(대표 이대영).국제 로타리 3670지구 이리 로타리클럽(회장 정호진). 익산민예총(회장 신귀백)등의 순수 민간단체 후원으로 이루어 지는 연주회라 익산의 숨어있는 잠재력이 살아 나는것에 그 의의가 기대가 사뭇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