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동로타리클럽(회장 전유금)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에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서동로타리클럽은 소외계층 1세대와 이리보육원에 각각 냉장고 1대, 영보은혜의 집에는 침대시트, 요매트 19개를 전달했다.

 전유금 회장은 “지난 11월 물품과 김장김치를 기탁했는데 올 한 해를 그냥 보내기 아쉬운 마음이 들어 회원들과 또 한 번 나눔 행사를 추진하자고 협의를 했다”며 “받는 분들이 기뻐하는 모습들을 보면 나누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임성렬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