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이 익산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전북협회 주관 2018 전라북도 올해의 인물상을 받았다.

2018 전라북도 올해의 인물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유재구 위원장은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의견수렴과 소통을 통하여 두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각종 시책 및 현안사업에 대하여 시민들의 입장에서 의정 및 시정에 적극 반영,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재구 위원장은 “오늘 받은 상은 당근이자 채찍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헌신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성렬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