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식품기업 ㈜하림이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손잡고 오는 2월 1∼2일 이틀 간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올레에 홀닭 반했닭’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에서는 국내 최초 한식 미슐랭 스타 셰프인 유현수 셰프가 특별히 개발한 세트메뉴가 제공된다.

또한 하림의 신선한 닭고기와 제주도산 다양한 채소를 활용한 ‘하얀 닭갈비’와 촉촉한 닭가슴살이 들어간 샐러드,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밥, 하림 닭고기 샘플러를 세트로 제공할 계획이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닭가슴살 볶음밥도 메뉴로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저녁 시간 대에는 닭고기로 만든 다양한 안주를 만날 수 있는 ‘닭이 빛나는 밤’ 하림 포차가 열린다.

하림 ‘올레에 홀닭 반했닭’ 팝업 레스토랑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제주올레 홈페이지(http://www.jejuolle.org)와 제주올레 콜센터(064-762-2190)에서 예약할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청정지역 제주에서 제주올레와 함께 신선하고 건강한 닭고기 요리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설 연휴를 이용해 제주도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올레에 홀닭 반했닭’ 팝업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진기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