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영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한주, 한명란)의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영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분기 정기회의 때 이웃돕기 성금 64만원 기탁식, 착한가게 5개 소 현판 전달식, 공무원 1인 1계좌(착한가정) 16명 가입신청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영등1동 협의체는 작년 연말 제3기가 출범하며 우리신협 김한주 이사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2기 위원들의 회비 잔액 64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또한 궁웨딩컨벤션(대표 나동욱)을 비롯해 궁전인테리어(대표 김미옥), 마임화장품·마임건강식품(대표 장춘이), 이조숯불갈비(대표 배희영), 우리신협(이사장 김한주) 등 5개 소가 착한가게에 가입했다.

영등지역아동센터 이삼노 센터장과 영등1동 한명란 동장 및 직원들도 1인1계좌 지정기부에 흔쾌히 동참했다.

김한주 공동위원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위원들이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해 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을 소중하고 값지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임성렬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