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과 복지시설을 찾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이와 관련 조규대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북부시장을 방문, 장을 보면서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신용동 소재 원광효도마을과 오산면 소재 남전노인복지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쌀, 라면,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하고 덕담을 나눴다.

조규대 의장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익산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성렬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