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헌율 익산시장 후보는 25일 희망익산 완성을 위해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적극로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정헌율 후보는 시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정 후보는 정책 및 사전투표 참여 내용이 담긴 SNS 콘텐츠 등을 통해 홍보하고 문자 메시지와 카드 뉴스를 통해 사전투표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어 유세단원들과 함께 지역 주요 지점에서 투표 독려 피켓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과의 소통도 더욱 강화했다.

정 후보는 “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동참을 위해 시민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투표를 통해 책임과 권리를 행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과 함께 그려온 미래도약 청사진을 바탕으로 완성형 익산,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그 동안 다져온 익산발전, 우리가 꿈꾸는 익산을 투표로 완성해 주길 희망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6·1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오는 27, 28일 양일 간 진행되며,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모든 사전투표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강영운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