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이익회탑프루트단지(회장 이경은)가 농촌진흥청 주관 탑프루트 종합평가회에서 우수 단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진청은 이번 평가를 통해 사과, 배, 포도 등 과종 별 재배 핵심기술 실천사항, 과실 품질 조사, 농약 잔류분석 등 현지 조사 및 공개 발표회를 실시했으며, 이익회탑프루트단지는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았다.

이익회탑프루트단지는 단지교육, 생산, 선과, 수확, 재배 및 유통 등 최고품질 과실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익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탑프루트 프로젝트에 의한 최고급 과실을 생산하겠다”며 “품질 차별화로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속적인 현장컨설팅과 기술교육을 통해 익산배의 명성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익회탑프루트단지는 농진청 주관 ‘탑프루트 품질 평가회’에서 4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