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 제258회 임시회’가 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날 시의회는 ‘익산시 인사청문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가페정원 휴게음식점(쉼터 및 화장실)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1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오임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독거노인 및 1인 가구 증가로 무연고 사망자수가 계속 증가하는 현실 속에서 이들이 인간으로서의 존엄함을 지킬 수 있도록 공영장례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한동연 부의장은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의에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 모두 수고했다”며 “만물이 소생하는 경칩을 맞아 시민들이 설렘과 희망이 가득한 새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