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전주역(역장 원기연)은 ‘KTX 개통 20주년 기념 고객감사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 전주역은 전북특별자치도 및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전북도지회와 함께 이달 19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관광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도내 대표 관광지의 아름다움 풍경을 담은 사진 30점을 전시하게 된다. 

 

또한 전주역은 KTX 개통 20주년 당일 인 4월 1일에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과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플루트 공연단 ‘글로리 플루트 앙상블 초청 음악회’를 개최한다. 

원기연 전주역장은 “지난 20년간 한국철도에 보내 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