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주)하림은 신제품 ‘레트로 닭볶음탕용’을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를 통해 선보인다.  

‘레트로 닭볶음탕용’은 복고풍에서 착안해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공동 기획으로 개발하게 된 제품이다. 

하림의 옛 패키지를 떠올리게 하는 레트로풍의 디자인에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를 활용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했다. 

‘레트로 닭볶음탕용’에는 요리하기 좋게 깔끔하게 손질해 토막 낸 신선한 닭 한 마리가 담겨있다. 또한 찜닭, 닭한마리 칼국수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롯데마트는 28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롯데슈퍼는 4월 10일까지 각각 판매한다. 특히 창립행사 1주차 기간(3월 28일∼4월 3일)에는 ‘1+1 행사’로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롯데마트·롯데슈퍼 관계자는 “레트로 트렌드를 하림의 아이덴티티와 접목해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