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주)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은 2일 어린이 날을 맞아 지역 학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하림은 도내 조식지원 학생 222명에게 어린이 날 선물로 ‘용가리치킨선물세트’를 후원했다. 

하림은 익산 지역 교육소외계층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일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아침머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림 정호석 사장은 “하림과 월드비전이 함께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받고 학생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및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하림피오봉사단 활동, 연말 희망나눔 캠페인, 사랑의 헌혈 참여, 군 장병 위문물품 후원 등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