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광새마을금고는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원광새마을금고는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열린 ‘익산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에서 원광대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원광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인재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익산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한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써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성태 총장은 “지속적으로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해 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발전기금이 대학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열린 ‘익산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에서 원광대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