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 제260회 임시회’가 20일부터 오는 오는 24일까지 5일 간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손진영 의원이 발의한 ‘익산시 근로청소년 임대아파트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첫날 조남석 의원은 ‘익산시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자연재해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 박철원 의원 ‘송학동 기후대응 도시숲 문제점 및 송학동 근린공원 조성 필요성’, 최재현 의원 ‘중소기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정부의 제도 및 정책 활용할 수 있도록 익산시 지원 확대’, 김충영 의원 ‘익산시 자전거 그란폰도 대회 유치의 필요성’, 이중선 의원은 ‘익산 남부지역 상습 침수 대책 마련 필요성’ 등을 내용으로 각각 5분 자유발언했다.

한동연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역 정치권 및 집행부와 함께 원팀이 되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각종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