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하림은 익산 구룡마을 대나무 숲길에서 정호석 사장 및 임직원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CEO와 함께하는 미션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간 세대별 가치관·다양성에 대한 이해 및 공감대 확산,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 등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대나무 숲길을 함께 걸으며 주어진 네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미션은 ▲삼지선다 퀴즈 ▲레몬먹고 휘파람불기 ▲1인3종 게임 ▲스도쿠 게임(숫자 퍼즐)으로 구성됐다.

정호석 사장은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생각을 듣고 공감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진솔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CEO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CEO가 진행하는 사내방송’ 등 소통 및 공감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