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합식품기업 (주)하림의 대학생 서포터즈 ‘하림 유니버스 3기’, ‘피오봉사단 11기’가 각각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하림 유니버스’는 하림이라는 기업과 브랜드를 주제로 상품 기획 및 프로모션 등 마케팅 실무를 경험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하림 유니버스 3기’는 임직원 멘토와 함께 다양한 신제품을 체험하고 마케팅 콘텐츠를 기획하게 된다. 

또한 마케터의 시각으로 식품소비 트렌드를 분석한 후 하림 제품의 새로운 마케팅 방안을 제안한다. 

‘피오봉사단’은 하림 임직원 및 소비자 가족들로 구성된 환경봉사단이다. 

하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피오봉사단 11기’는 환경보호 및 동물복지 생활화에 동참하게 된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매년 애정과 열정으로 참여하는 소비자 가족과 대학생 서포터즈에게 감사 드린다”며 “올해도 유익한 활동을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