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는 오는 30일 오후 2시 교내 WM관 컨벤션홀에서 ‘WK300 강소기업 및 직업계고등학교 초청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산업 발전 및 산학협력 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재)전북신용보증재단 및 고용노동부익산지청, 익산상공회의소, (주)참프레, HR E&I, 직업계고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지역산업 생태계 강화 및 인재개발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WK300 강소기업 인증서 수여 ▲대학의 기업 지원사업 및 직업계고 직업교육혁신지구사업 소개 ▲업계 전문가 외부강연 ▲취창업통합정보관리시스템(CSUH) 실시간 시연 ▲직업계고교와 간담회 등이 이어진다.

박성태 총장은 “이번 행사가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WK300 강소기업’은 원광대가 월드클래스 300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전북자치도 선도기업 등 지역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인력매칭 등의 지원을 위해 선정한 강소기업이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