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주) 익산지점(지점장 최창운)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전MCS(주) 익산지점 직원들로 구성된 빛나눔봉사단은 3일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에 페트병 뚜껑 2천 개를 전달했다. 

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페트병 뚜껑을 제로웨이스트샵에 전달할 계획이다. 페트병 뚜껑은 플라스틱 생활용품 및 액세서리 등으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시자원봉사센터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방안으로 ‘페트병 뚜껑 모으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전MCS(주) 최창운 지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 MCS(주) 익산지점은 ▲ESG 경영실천을 위한 환경보호 사업 동참 ▲홀로 삶 어르신을 위한 명절 나눔 보따리 후원 ▲사랑의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