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주)하림이 여름 시즌을 맞아 ‘부여 알밤 삼계탕’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부여 알밤 삼계탕’은 엄선한 냉장 닭 1마리(국내산)에 국내 최대 밤 생산지 부여군의 알밤, 수삼, 찹쌀, 마늘 등을 넣어 만든 제품이다. 

신선한 채소를 정성스레 손질해 끓인 육수를 사용함으로써 국물이 기름지지 않아 깊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포장된 채로 끓는 물에 15분 정도 데우기만 하면 맛있고 든든한 삼계탕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제품 두 개가 들어간 지함 패키지 하나에 1만 5천 480원이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여름 대표 보양식 삼계탕에 알밤을 더해 맛과 영양을 한층 더 끌어올린 제품”이라며 “간편 보양식은 물론 든든한 국물요리로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