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소길영·이종현·손진영·양정민 의원이 전북특별자치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지방의정봉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전북자치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기동)은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원들에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들 4명 의원은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소길영 의원은 “시민들과 더욱 소통하며 살기 좋고 행복한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현 의원은 “시민의 관점에서 지역현안 문제를 바라보며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에 전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손진영 의원은 “시민의 뜻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정민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며 더욱 책임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