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교직원 복지향상 등을 위한 휴게공간을 마련,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문을 연 ‘원광대병원 교직원 휴게실’은 직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파, 의자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음료 및 커피 등 간식거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교직원들의 피로회복 및 정신적 스트레스 완화, 혁신적 아이디어 도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일영 병원장은 “교직원들이 느끼는 업무의 강도만큼 온전한 휴식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