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주)하림이 영화 ‘슈퍼배드4’ 개봉을 앞두고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 컬래버 시리즈’를 출시했다.

하림이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함께 선보이는 미니언즈 시리즈는 ▲미니언즈 미니너겟 ▲미니언즈 미니돈까스 ▲미니언즈 미니치즈스틱 등으로 구성돼 있다.

‘미니너겟’은 신선한 국내산 닭고기를 맛있게 튀겨냈으며, ‘미니돈까스’는 국내산 돼지고기에 빵가루를 입혀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미니치즈스틱’은 일반 치즈스틱보다 짧고 굵은 모양에 모짜렐라 치즈를 가득 넣어 풍미가 일품이다. 

각 제품에는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9가지 모양의 미니언즈 슬리퍼 참 정품이 랜덤으로 1개씩 들어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미니언즈와 하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해당 제품으로 맛있는 재미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