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김순덕 의원(산업건설위)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 간 주요 현안 파악 등을 위해 현장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이 기간 중 김순덕 의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해 2단계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복합문화센터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오는 10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청년식품창업센터 현장에서는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김 의원은 마을자치연금 1호마을인 성당포구 마을, APC(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익산로컬푸드 직매장 모현점, 익산농수산물 도매시장을 각각 찾아 해당 사업 진행상황 및 부서의견을 청취했다.

이와 함께 유기동물보호센터 및 공공승마장, 함라산 치유의 숲 등을 각각 방문했다. 

김순덕 의원은 “산업건설위원으로서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사업현장을 찾았다”며 “다양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의정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