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완 익산경찰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11일 치안현장을 격려 방문했다.

이날 고영완 서장은 명절 특별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산파출소를 찾아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최근 벌초 후 계곡을 헤매는 어르신을 구호 조치한 경찰관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현장 경찰관들과 함께 여산휴게소를 점검했다.

고영완 서장은 “귀성·귀경객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관리 및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