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 간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운영종목에 맞춰 17개 종목, 76개 부별 경기가 도내 4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교육지원청리그를 통해 단일학교팀으로 출전한 초등학교 144팀(1천 886명), 중학교 147팀(1천 820명), 고등학교 101팀(1천 198명) 등 총 392팀, 4천 90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축구, 농구, 배드민턴 등 17개 종목의 부별 1위 팀은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전북자치도 대표로 출전한다. 

서거석 교육감은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신체,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